G마켓, ‘렌터카’ 예약서비스 개시…실시간 가격비교 서비스 구축
오는 15일까지 최대 20% 할인 이벤트
2024-08-01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G마켓이 렌터카 예약서비스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내외 18개 지역 2만5000여대 렌터카를 실시간 가격 분석·비교해 검색 조건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제안한다. G마켓 전용 혜택도 다양하다.
이번 렌터카 예약서비스는 네이처모빌리티의 ‘찜카’와 손잡고 기획한 G마켓 모바일 앱 전용 서비스다. 제주·서울·경기·부산·강원 등 총 16개 국내 지역 및 괌·사이판의 2개 해외 지역 렌터카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가장 큰 차별성은 ‘실시간 가격비교’ 서비스다. 지역과 일정, 기타 검색 조건을 설정하면 차종 별 최저 가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마다 보유한 할인쿠폰이 자동 적용된 최종 혜택가가 노출되기 때문에 불편하게 쿠폰을 찾아 붙이지 않아도 된다.
예약 페이지는 간결하게 디자인해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가속성을 높였다. 위치 기반 검색 서비스도 지원한다. 위치 기반 최저가 상품을 소개하고, 지도서비스를 통해 대여 업체가 어디에 있는지 간편히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