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 새로운 과즙탄산음료 ‘샤인머스캣 스파클링’ 출시
2024-08-02 심혜지 기자
매일일보 = 심혜지 기자 | ㈜천지개벽이 새로운 과즙탄산음료 ‘샤인머스캣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음료의 강자로 국내 음료 제조사인 ㈜천지개벽은 숙취해소 음료 브랜드 ‘천지개벽’을 시작으로 다양한 과즙 탄산음료의 브랜드도 스큐(SKU, Stock Keeping Unit 재고관리 최소화)를 다각화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샤인머스캣 스파클링’은 탄산음료 본질을 존중하면서도 특유한 ‘샤인머스캣’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산 고급 포도품종인 샤인머스캣 추출액을 주원료로 제조되어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유의 청량함과 함께 제로 탄산의 텁텁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샤인머스캣 스파클링’은 시각적으로도 쾌감을 선사, 화사한 샤인머스캣 색상은 ‘상쾌함’의 색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김상경 대표이사는 “㈜천지개벽은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 시장에서 빛을 바랄 수 있는 K-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맛으로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새로운 음료를 통해 소비자들은 탄산음료 본질은 물론 샤인머스캣의 맛을 만끽할 수 있고 더욱 상쾌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지개벽은 △제주한라봉 스파클링, △벚꽃 스파클링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우고 있다. △샤인머스캣 스파클링 역시 다양성을 통해 탄산음료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편의점(GS25)에서 2+1행사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