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채권 거래 이벤트’ 시즌2 실시

2023-08-03     이채원 기자
사진=신한투자증권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이달 31일까지 ‘채권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계좌 보유 고객 중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7월 9일까지 장외채권거래가 한 번도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신청 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 100만원 이상 장외채권을 매수하면 모바일상품권 5천원을 100% 지급한다.

또한 첫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대상으로도 장외채권 순매수 금액별로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30만원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순매수 금액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 1만원 △3000만원 이상 5만원 △5000만원 이상 7만원 △1억원 이상 15만원 △5억원 이상 30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8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상품권은 이벤트 종료 후 9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리워드 금액의 제세공과금 22%는 신한투자증권에서 부담한다.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하며, 장외 채권에 대해 중도환매 및 원리금 지급 의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