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웨딩 쇼케이스 ‘블루밍 인 메이필드호텔 서울’ 개최

두 가지 테마로 연출한 웨딩홀 공개

2024-08-03     강소슬 기자
메이필드호텔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해 8월 5일과 6일 양일간 2023 웨딩 쇼케이스 ‘블루밍 인 메이필드(Blooming in Mayfield)’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웨딩홀뿐만 아니라 포토월, 신부 대기실 등 모든 공간을 실제 예식과 같이 연출해 호텔에서 진행될 예식을 미리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웨딩 전문 디렉터가 직접 상담하는 일대일 맞춤 서비스도 진행된다.

먼저 메이필드볼룸은 ‘내추럴 앤 클래식’을 테마로 클래식한 웨딩홀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내추럴 가든 요소를 가미해 숲 속 무드로 구현했다. 35㎡ 긴 플라워 버진로드 통해 마치 숲길을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내추럴 앤 가든’ 테마로 연출한 카라홀은 전면과 천장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채광이 야외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의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 공간으로,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통해 정원 내 꽃 길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라홀은 전체가 화이트 톤으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이프오르간의 장중한 연주로 성스러운 웨딩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사전 예약 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