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약사회, 희망케어센터에 성금 전달
2014-12-07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대한약사회 남양주시분회(회장 최창숙)가 남양주시 보건소에서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약사회 남양주시분회의 후원금 전달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후원금 전달은 남양주시약사회에서 매년 4월 여약사회에서 직접 마련한 다과로 자선다과회를 개최해 성금을 모아 해마다 희망케어에 전달하고 있다.남양주시 약사회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어르신 난방비 지원, 노인시설이나 장애우 단체 방문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마약퇴치 캠페인 등 약물오남용 방지는 물론 시의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앞장서 한발한발 다가서고 있다.최창숙 남양주시 약사회장은 "도움이 필요로 하는 남양주의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