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26주적금 2000만좌 돌파

2023-08-04     이보라 기자
사진=카카오뱅크

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이 출시 약 5년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2000만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2018년 6월 출시된 26주적금은 지난해 연간 500만좌 넘게 신규 개설됐다. 올해 들어 380만좌가 추가로 개설되면서 누적 개설 2000만좌를 달성했다.

26주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3.5%다. 26주간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하면 3.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9월 새로운 파트너적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