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부터 갈라디너까지”…글래드 호텔, 다채로운 식음 이벤트 진행

글래드 포차‧원기충전 보양 이벤트‧갈라 디너 선봬

2023-08-04     강소슬 기자
글래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글래드 호텔이 여름을 맞이하여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식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라이브 음악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 밤을 만끽할 수 있는 ‘글래드 포차’를 진행한다. 글래드 포차에서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와 포차 감성 가득한 메뉴의 스낵바를 즐길 수 있다.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에서 오는 18일 진행하며, 메종 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는 4일과, 18일에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말복(8월 10일)을 맞아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즐길 수 있는 ‘원기충전 보양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삼계탕으로 바다의 산삼 ‘전복’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 과일도 제공된다. 글래드 여의도는 사전 예약 시 10% 할인된다. 메뉴는 1인 전복 삼계탕과 디저트 과일,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이 제공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며, 현장에서 식사 시 전복 문어 삼계탕과 매실 주스와 디저트 수박이 제공된다(라스트 오더 오후 21시까지).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 추가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글래드 여의도는 와인과 갈라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판티니 매그넘(1.5L)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메인 메뉴를 포함해 7코스로 구성됐다.  매그넘 스파클링 와인(판티니 그랑뀌베 비앙코 스와로브스키)을 시작으로 매그넘 레드 와인 4종(판티니 산지오베제,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루카렐리 일 바카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판티니 에디찌오네)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가지 스페셜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마스카포네 크림과 랍스터 리조또로 속을 채운 아란치니, 컬리플라워 크럼블과 백합관자 화이트 벨루테, 세페 크림&트러플 에스푸마와 감자 뇨끼, 포트와인 그레이비와 최상급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애플 셔벗, 디저트 와인과 함께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매그넘 와인 갈라 디너는 6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29일 블룸홀(LL층)에서 진행된다. 당일 경품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이 여름을 맞이해서 다양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식음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