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에 회복지원차량 급파
- 냉·난방기, 안마의자 등 구비된 재난회복지원차량 5대 투입 - 참가자와 봉사자에 휴게공간 지원 및 온열질환 예방 총력
2023-08-05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재난회복지원차량 5대를 투입했다고 4일 밝혔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국의 적십자 지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재난회복지원차량 5대를 전북 부안 잼버리 행사장으로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