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아홉 소년들의 솔직 담백 속마음부터 꿈을 위해 달려온 과정까지 디즈니플러스, 8월 30일 공개
디즈니+가 엔시티 127(NCT 127)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것을 진솔하게 담아낸 특별한 네오 에세이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공개를 앞두고 9인 9색의 매력과 이야기가 가득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매번 다양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에게 K-컬처의 새로운 장을 선보이는 그룹 엔시티 127이 데뷔 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던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엔시티 127을 상징하는 컬러인 초록빛으로 뒤덮인 미로 속에 서있는 아홉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연, 아홉 멤버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복잡한 미로 속을 헤쳐 나오게 되는 것일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초대할게, 우리들의 네버랜드로"라는 문구는 어느 새 어른이 되어 버린 엔시티 127의 모습을 비유하며, 이번 네오 에세이가 엔시티 127만의 또 다른 세계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그 어떤 장르에서도 본 적 없던 독보적인 컨셉과 멤버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울을 비롯해 LA, 뉴욕, 칠레, 멕시코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26회에 걸쳐 진행됐던 엔시티 127의 생생한 월드투어 현장은 물론, 멤버 각각의 진솔한 속마음, 그리고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독특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까지 다채로운 요소들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엔시티 127이 되기 전 ‘소년’이었던 아홉 멤버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드러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좀 힘들었던 시절이다"라고 말하며 데뷔 전 과거를 떠올리던 도영의 모습에 이어 눈물까지 흘리는 정우, "길을 잃었던 것 같다"고 밝힌 쟈니까지 어떤 곳에서도 말한 적 없던 이들의 과거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엔시티 127로 만나기 전 가수라는 꿈을 꾸던 유년 시절부터 꿈을 이룬 현재까지, 어른이 된 소년들이 되돌아보는 마법 같은 시간을 오롯이 담아낸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가 과연 어떤 순간들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 어떤 '아이돌 다큐멘터리'에서도 본 적 없던 컨셉과 멤버들의 속 깊은 이야기, 압도적 퍼포먼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색다른 연출이 더해져 엔시티 127만의 '유년 시절'을 특별하게 그려낸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한 명의 스타이기 이전, 누군가의 아들이자 평범한 학생이었던 '엔시티 127'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고, 글로벌 스타가 된 엔시티 127이 지금 느끼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네오 에세이.
단편 영화 '조지아'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제이박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페르소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제작을 맡은 조영철 프로듀서와 '인류멸망보고서', '마담 뺑덕', '페르소나' 등 다양한 장르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임필성 감독이 기획자로 참여해 다큐멘터리 그 이상의 컨셉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8월 3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