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스테이크 하우스’, 뉴질랜드 루미나 양고기 프로모션 진행
치커리 허브 먹이로 사육된 뉴질랜드 루미나 양고기
2024-08-07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023 월드 101베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 어워즈‘에 선정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최고급 뉴질랜드 루미나 양을 활용한 스테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루미나 양고기는 뉴질랜드의 80년간 노하우와 기술을 총 집약해 특별한 양육 과정을 거친 최고급 브랜드 양고기이다. 뉴질랜드 청정 지역에서 자연 방목과 치커리 허브를 먹이로 사육된 양고기로 마블링이 고루 분포되어 부드러운 육질과 은은한 풍미가 특징이다. 치커리 사료를 먹인 양고기는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오메가3 생성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루미나 램 프로모션’은 양고기의 다리살, 보섭살, 안심 등 다양한 부의를 400도 화력의 스테이크 하우스 오븐 속에서 구워낸다. 참숯의 향이 입혀져 고기 본연의 육즙과 깊은 풍미를 품은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깊은 탄닌감으로 육류와 페어링을 이루는 ‘아타랑이 크림슨 피노누아 와인’을 잔이나 병으로 곁들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