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배달의민족과 맞손…골프존X배민 아이템 출시
기업 간 협업으로 새로운 경험 제공
2024-08-07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은 배달의민족과 컬래버를 통해 배달이 캐릭터로 마련된 ‘골프존X배민’ 신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골프존X배달의민족’ 아이템은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전용 상품이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게임에 적용해 친숙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게임 환경를 구축했다. ‘골프존X배민’ 아이템은 골프존 통합앱 플러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로그인해 구매 아이템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기해 배민 쿠폰 제공 이벤트도 준비했다. 배민 쿠폰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골프존X배민’ 아이템으로 배달이와 함께 골프존에서 라운드를 하는 고객 전원에게 배달의민족 앱에서 쓸 수 있는 노브랜드버거 3000원 쿠폰, 반올림피자샵 3500원 쿠폰을 제공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소비자와 친숙한 아이템 및 기업 간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