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오늘(8일) 데뷔 싱글 '샤인' 발매
멤버 전원 작사 참여...극적인 서사 그린 노래 8월 8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9일 플랫폼 앨범 발매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가 오늘(8일) 첫 번째 싱글 '샤인'(Shine)을 발매한다.
앞서 리베란테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신곡의 트랙리스트와 리릭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곡 '샤인'에는 리베란테의 멤버 4명 전원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멤버별로 공개된 리릭 티저에는 각각 "지금 내 앞에 눈부신 너의 모습은", "언제나 나보다 너를 환히 밝혀줄", "깊은 밤 푸른빛 한줄기로", "아름다운 사랑이 되길" 이라는 가사 4소절이 표기되어있다. 곡의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가사와 사진 속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심화시켰다.
'팬텀싱어4' 이후 리베란테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식 싱글 '샤인'은 크로스오버 팬들의 선택을 받는 최고의 팀이 되기까지의 서사를 그린 노래이다.
리베란테는 지난 6월 2일 JTBC '팬텀싱어4'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차지,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했다. 이후 음악방송, 라디오, 갈라콘서트, 화보, 다양한 컨텐츠 등으로 종횡무진 활동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만들어 왔다.
최근 리베란테는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예고한 리베란테가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베란테는 8월 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샤인'의 온라인 음원을, 9일에는 플랫폼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