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간판, 000을 걸다’ 이벤트 진행

2024-08-11     김원빈 기자
당근마켓,

매일일보 = 김원빈 기자  |  당근마켓은 ‘간판, 000을 걸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당근마켓의 동네 가게 성장 지원 캠페인 ‘단비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벤트다. 단비프로젝트는 당근마켓이 동네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 비즈니스 성장을 돕고 긍정적인 변화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단비프로젝트 첫 번째 이벤트는 처음 가게 간판을 달았을 때 또는 가게 이름을 지었을 때의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3명을 선정해 새로운 간판으로교체해주는 이벤트다. 당근마켓 어플리케이션(앱) 검색창에서 ‘간판 새단장’을 검색하면 당근사장님학교 소식 내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들의 사연과 간판 교체 과정은 ‘당근비즈니스’ 공식 유튜브 채널 콘텐츠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댓글을 남겨준 응모자 전원에게는 당근마켓광고 캐시 5000원권을 증정한다. 최정윤 당근마켓 마케팅팀장은 “동네 곳곳에 자리잡은 가게 간판들이 가진 저마다의 사연들을 담아내 지역 주민들이 동네 가게들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보다 많은 발길이 찾아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간판에 담긴 재미있는 사연도 공유하고, 무상으로 간판도 교체할 수 있는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