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서 ESG 체험형 ‘뉴테크 미디어 아트 전시’ 진행

인간·환경·기술 공생과 화합 주제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선봬

2024-08-15     강소슬 기자
현대백화점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은 내달 3일까지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ESG과 뉴테크를 테마로 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디얼 얼스 타임 워커(Dear Earth : Time Walker) 시간을 걷는 자’를 진행한다. 

1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시공간을 넘어 과거의 지구를 구하는 여정을 SF영화처럼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투명 OLED 디스플레이 및 높이 5m의 초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몰입감을 선사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관람객을 스캔 후 즉석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드는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전시 티켓 예매는 네이버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7시 30분까지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8시 반까지 30분 연장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