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고 대개방 ‘홈플대란’ 연다…여름 휴가철 막바지 집객 총력

7200여 상품 최대 80% 할인

2023-08-16     강소슬 기자
홈플러스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창고 대개방 행사 ‘2023 홈플대란’을 전개하고, 72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지속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여름 휴가철 막바지 집객을 위해 기획했다. 대규모 행사 진행을 통해 협력사 재고 소진도 지원한다. ‘2023 홈플대란’ 행사 1주차인 17일부터 23일까지는 완구·잡화·가전·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조 플러스 고추참치 50% 할인 △홈플러스시그니처 아이스크림 4종 6990원 1+1 △모멘토 스테인리스 저장용기 12종 50% 할인 △마블·미니언즈·삼양라면 등 캐릭터 식기 500여 종 최대 50% 할인 △오스람 조명 10여 종 최대 50% 할인 △칼로로시 다크 와인 4900원 △슈퍼윙스 미니로버 1990원 △나이키·아디다스 양말 3족 7900원 1+1 △비너스·비비안 이너웨어 1만2900원 1+1 등이 있다. 또한 △닌텐도·소니 등 게임타이틀 100여 종 최대 70% 할인 △테팔·필립스 등 조리가전 20여 종 최대 60% 할인 △모바일·컴퓨터 액세서리 30여 종 최대 60% 할인 등 소형·대형가전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2023 홈플대란’ 행사는 고객들의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을 위해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홈플러스에서 저렴한 상품 장바구니에 가득 채우시고 물가 부담 덜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