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2023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선봬

지난 7월 대표메뉴 불고기 버거 이어 2탄 개발…새우요리 맛·품질 구현

2023-08-16     김민주 기자
롯데리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리아는 오는 17일 새우버거를 모티브로한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롯데리아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K-버거 프로젝트 ‘2023대표버거 메뉴 육성’의 일환이다. 1탄으로 선보인 불고기버거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은 현재까지 누적 기준,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라인업 메인 버거인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는 새우 패티에 통 새우 튀김 두 마리와 레몬크림소스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요리(레몬크림새우)를 햄버거로 재해석했다. 추가로 선보이는 ‘새우 베이컨’ 버거는 다양한 토핑 원료 중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새우버거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베이컨과 토마토를 곁들인 메뉴다. 오는 23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각 세트 제품 구매 시 포테이토와 탄산 음료를 라지 사이즈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롯데리아 선릉 매장에서는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두 메뉴에 대해 시식 및 현장 설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