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투썸플레이스 ‘캠크닉 테이블’ 이커머스 단독 선봬
디자인, 기능성, 안정성 등 갖춘 제품
2024-08-20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11번가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정조준한 투썸플레이스의 새로운 굿즈 ‘투썸 캠크닉 테이블’을 이커머스 업계에서 단독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썸 캠크닉 테이블’은 캠핑, 피크닉 등 각종 외부활동에 활용하기 어울리는 접이식 휴대용 테이블이다. 2020년 11번가와 투썸플레이스가 컬래버해 내놓은 바 있는 ‘투썸 피크닉 테이블’을 재기획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투썸 피크닉 테이블은 당시 11번가에서 판매 시작 28분만에 준비된 물량 2만개가 조기 소진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받았다. 이번 ‘투썸 캠크닉 테이블’은 모임과 나들이에 나서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려낸 귀여운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톡톡 튀는 색상(옐로우·그린)로 제품 색상을 새단장했다. 테이블 중심부에 탈부착할 수 있는 중간 지지대를 추가해 사용 시 안정성을 제고했다. 제품 손잡이도 음료를 거치 가능한 컵홀더 크기로 제작해 기능성도 극대화했다. 테이블 안 쪽에 수납 가능한 접시세트(4p)도 준비됐다. 11번가는 오는 21일 자정(00시)부터 ‘투썸 캠크닉 테이블’의 판매를 개시한다. 오는 27일까지 11번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정가 대비 5000원 저렴한 3만4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후 구매를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투썸플레이스 모바일상품권 2000원권’을 제공한다.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 서비스가 포함된다. 11번가는 단독 선론칭을 기해 같은 기간 행사 페이지를 통해 투썸플레이스의 스틱커피·캡슐커피를 최대 50% 할인가에 마련했다.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다크 블렌드’(150T+30T)를 할인 혜택 적용 시 2만2900원, ‘투썸 에이리스트 캡슐커피’(100캡슐)를 3만9900원에 구입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