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추석 극장가 접수 예고
강동원 주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추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재미와 완성도를 담보하는 영화들을 선보여온 제작사 외유내강의 추석 신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외유내강은 2000년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시작으로 '베테랑', '엑시트', '너의 결혼식', '사바하', '모가디슈' 최근작 '밀수'에 이르기까지 액션, 멜로, 오컬트, 재난 블록버스터 등 장르의 한계가 없는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23년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 '밀수'를 통해 배우들의 유쾌한 시너지와 리드미컬한 스토리가 다시 한번 관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한 만큼, 이번 추석 극장가 외유내강이 선사할 또다른 재미에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외유내강의 노련함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기획력과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과감한 행보가 시너지를 이룬 작품이다. 여기에 '기생충', '헤어질 결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의 조감독으로 단단한 영화 경력을 쌓아온 김성식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더욱 이목을 모은다.
김성식 감독은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화적 해석과 상상력을 더해 기존의 퇴마 소재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를 꾀한 것은 물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경쾌한 액션과 소품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인 이색적인 볼거리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만의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매 작품 연기 변신을 거듭하는 배우 강동원이 대체 불가한 캐릭터 '천박사'로 완벽한 변신을 예고한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제작사와 배우 그리고 신인 감독이 일으킬 강렬한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올 추석 연휴 개봉, 대체 불가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