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슈퍼두퍼, ‘더블 쉬림프 버거‧샐러드’ 선봬
비프‧치킨 외 새우살까지 패티 다양화…샐러드 메뉴 첫 선
2024-08-21 김민주 기자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bhc그룹이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는 새우살 패티를 활용한 ‘더블 쉬림프 버거’와 샐러드 메뉴 ‘슈퍼샐러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블 쉬림프 버거 출시로 비프와 치킨 패티를 넘어, 버거의 선택 폭을 늘렸다. 새우살 패티를 두 겹으로 쌓아 와사비 스프레드와 타르타르 소스로 맛을 냈다. 세트로 주문 시 프렌치 프라이즈와 애플 코울슬로, 소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슈퍼두퍼에서 처음 선보이는 샐러드 메뉴인 슈퍼샐러드는 2종으로 운영된다. ‘슈퍼 업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는 닭다리살 치킨과 채소, 라페, 그래놀라에 레몬드레싱을 곁들였다. ‘슈퍼 업 비프볼 샐러드’는 채소에 튀긴 프리미엄 비프볼을 더하고 치폴레 소스를 더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add-on 서비스’ 운영도 시작한다. 슈퍼 싱글버거 주문 시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그릴드 파인애플 또는 그릴드 베이컨을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