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브랜드 공식 아기모델 선발

400대 1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실제 제품 사용 아기 모델로 홍보 효과↑

2023-08-21     김민주 기자
파스퇴르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의 아기모델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의 실제 모습을 통해 파스퇴르 브랜드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파스퇴르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400대 1이 넘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후 10개월에서 24개월 이하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응모 시작 후 약 일주일 만에 200여명의 지원자가 신청했다. 지난 회차 지원자 수 대비 약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모집된 신청자 중 후보 모델 5명을 선정하고, 파스퇴르 제품과 함께 셀프 화보를 촬영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후 파스퇴르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촬영 결과물 ‘좋아요’ 투표수(40%)와 내부 심사 점수(60%)를 합산해 최종 모델을 선발했다. 40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아기모델은 박이음군(생후 10개월)이다. 박이음군은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웰푸드 푸드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식 모델로 향후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우승상금 100만원과 함께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 전문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후 화보 촬영 사진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마스킹 테이프, 띠부씰, 유아용 침구류(이불, 방수요) 등을 제작한 후 선물 키트도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파스퇴르는 일회성 보여주기가 아닌 고객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역대 파스퇴르 아기모델들을 불러 모아 리마인드 화보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대표적 예다. 토탈 스타일링 전문업체 ‘스타일그래퍼’와 손잡고 ‘임산부 메이크오버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뱃속에 있는 아기와 함께 D라인의 모습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예비 엄마들을 응원하기 위한 만삭 화보 촬영 이벤트다. 파스퇴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청각장애 무용수, 산부인과 의사 등 다양한 예비 엄마들의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은 누적 조회수 150만회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