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 뷰 맛집 ‘파노라믹 65 카페’ 오픈
구름 연상케하는 수플레 시그니처 메뉴 선봬
2023-08-22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65층 공간에 ‘파노라믹 65 카페’를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파노라믹 65 카페는 송도 센트럴 파크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노라마뷰가 특징으로, 매일 아침 건강한 식재료로 갓 구운 베이커리와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을 선인다. ‘하늘 위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한 조각’이라는 카페 콘셉트에 맞춰, 구름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수플레’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수플레는 망고 수플레와 캐러멜 치즈 수플레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크루아상과 커스터드 크림과 카라멜 바닐라 크림을 넣은 머핀을 합친 ‘크로핀’, 페퍼 스모크드 소시지에 아스파라거스로 아삭한 식감을 더한 ‘소시지 패스츄리’, 비정제 설탕으로 만든 ‘피칸파이’, ‘조각케익’ 7종, 생과일청으로 만든 ‘과일 에이드’와 ‘로네펠트 티’ 등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티세트도 이 곳 파노라믹 65 카페에서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세트는 호텔의 상징적인 건물 외관에서 영감을 얻은 골드 트레이에 시즌 별 테마를 달리한 3단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오크우드 담당자는 “현재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객실 예약 시 호텔 식음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만원 상당의 식음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니 이번 기회에 호텔 투숙 후 함께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파노라믹 65 카페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