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제주, 15일부터 한 달간 ‘그랜드 세일’ 이벤트
2013-12-13 유원상 기자
[매일일보 유원상 기자]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제주관광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게 된 것을 기념하여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ICC JEJU뿐만 아니라 센터내 입점업체들도 참여할 계획이다. 우선 ICC JEJU 회의실은 30%, 델리지아 레스토랑 20%, 예식장은 20% 가격 할인이 적용되며, 직영매장인 던킨도넛과 베스킨라빈스는 10% 가격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매장인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 10%(공예품, 향장품, 가공식품), 진주푸드 10%(가공품), 코델리아 10%(쥬얼리) 할인률이 각각 적용되며, 감귤홍보판매장, 아꼬아, 제주마그마, 지영아트, 양키캔들, 크라제버거, 크록스 매장에서는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내에 있는 제주관광공사면세점인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20%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ICC JEJU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객 1000만 시대를 축하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격적인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