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리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포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2024-08-24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구리시의회가 의원 연구단체 ‘구리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포럼’이 진행 한‘구리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성과평가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4일 구리시의회는 "지난 22일 16시 구리시의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구리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포럼’은 김성태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정은철 의원 등 4명으로 구성하여 4월 27일부터 나라살림연구소와 함께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구리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성과평가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전통시장 현황 파악 및 분석, 구리전통시장 상인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용역은 설문조사를 통한 상인들의 니즈확인,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례 분석 등 연구활동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며 마무리됐다.  김성태 대표의원은 “구리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마련의 방향성을 모색했다”며, “의원 연구단체에서 노력한 연구 결과물은 관련부서에 전달하여 필요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