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도어투성수서 ‘라벨5 팝업스토어’ 개최

20대 여성층 정조준

2024-08-25     민경식 기자
라벨5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GS25와 컬래버해 지난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소재 ‘도어투성수’에서 위스키 ‘라벨 파이브 (이하 라벨5)’ 팝업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동인구층이 대체로 젊은 세대인 성수동 연무장길에 자리를 잡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와 노란색 컬러감을 강조했으며 20대 여성고객의 취향과 감성을 반영했다. 전문 바텐더가 직접 제작한 다양한 라벨5 하이볼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바(BAR) 공간을 마련해 핑크레이디, 블루 트로피컬, 옐로우 선샤인, 뉴트럴 선셋, 레드펀치 5가지 라벨5 하이볼을 선보인다. 가격은 4000원으로 현장에서 라벨5 하이볼 구매시 100% 당첨 가능한 럭키 드로우에 참여해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오픈을 기해 특별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벨5 위스키와 전용글라스, 코스터로 꾸려진 ‘라벨5 GS패키지’를 선보이며 구매객에게는 전용 디스펜서, 하이볼 전용 앰플5종 팩, 탄산수, 지거(Jigger, 액체의 용량을 재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등 라벨5의 다양한 굿즈를 같이 증정한다. 가격은 2만4900원이다.  ‘라벨5 버번 배럴 위스키’는 라벨5 하우스 특유의 무게감과 밸런스에 부드러운 바닐라와 코코넛 노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4000원으로 와인25 플러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라벨5의 광고모델 배우 박진주가 오는 26일 오후 라벨5 팝업스토어에 직접 찾아 방문객과 함께하는 주사위 게임 이벤트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몰트 위스키 산지인 스페이 사이드(Spey side)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Highland)지역의 그레인 위스키(Grain Whisky)를 블렌딩(Blending)해 만들어졌다. 피트감이 배가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장점이다.  라벨5 팝업스토어의 운영시간은 오전8시부터 밤11시까지이다. 상세한 사항은 아영FB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