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캐비아&샴페인 세트 가을한정 출시

미술관서 즐기는 빈티지 캐비아와 프리미엄 샴페인

2024-08-25     강소슬 기자
JW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로비층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미술관에서 즐기는 샴페인’을 모티프로 미술 전시 감상과 함께 빈티지 캐비아와 프리미엄 샴페인을 즐기는 ‘뮤제 드 JW (Musée d'JW)’를 내달 2일부터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뮤제 드 JW는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에서 착안한 네이밍이다. 세트 구성으로는 캐비아와 러시아식 팬케이크 블리니를 포함한 컨디먼트 5종이 제공되며, 세이보리 4종과 디저트 4종이 준비된다.  페어링 샴페인으로는 샤도네이의 루이나 블랑 드 블랑(Ruinart Blanc de Blancs)이 포함되며, 럭셔리 구성으로 돔 페리뇽(Dom Pérignon) 보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도 준비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 라운지에 전시될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세이보리와 디저트들을 독특한 식재료들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오세트라 캐비아를 바삭한 크리스털 브레드에 얹어 내거나, 나뭇잎 모양 튀일 위에 발사믹 펄과 캐비아를 매칭하는 등 과감한 시도를 했다.  디저트로는 유자 시트러스 타르트, 트러플 크림과 다크초콜릿 가나슈, 피스타치오 가나슈, 몽블랑 등이 제공된다. 주재료인 캐비아와 샴페인 또한 프리미엄 브래드를 선택했다. 캐비아는 프랑스 대표 캐비아 브랜드로서 오랜 노하우로 식감과 풍미를 자연산에 가까운 품질로 고수하는 ‘스투리아 캐비아 빈티지(STURIA Caviar Vintage)’를 사용한다. 샴페인은 세계 3대 아트 페어인 프리즈 서울 (Frieze Seoul)의 공식 샴페인으로서 ‘갤러리에서 마시는 샴페인’으로도 알려진 바 있는 루이나 블랑 드 블랑 샴페인을 페어링해 구성했다.  샴페인 러셔리 버전으로는 돔 페리뇽 샴페인 1병을 포함한 2인 구성 세트로 준비되며, 캐비아 또한 최상급 벨루가 알마스 캐비아(30g, 2인 기준)로 업그레이드 되어 제공된다. 루이나 또는 돔 페리뇽 보틀 세트 주문 시, 랍스터 링귀니 파스타가 함께 구성에 포함된다. 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print bakery)와 협업해 더 라운지 내 국내 유명 작가들의 그림과 미술품들이 전시된다.  자연을 경쾌한 색감으로 재해석하는 우인영 작가와 색채와 질감 활용이 인상적인 신보라 작가의 그림과 오브제가 더 라운지 곳곳에 전시되어 미술관 무드를 더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2023년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