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서울국제전, 국회예술초대전, 예술지존2호 발간 성공 기념 "서울국제사진전 수상 작품집" 전 국민에 무료 배포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한국사진방송(대표 김가중, 총괄 이성녕)이 wlsks 8월 21일 ‘서울국제사진공모전’ 수상 작가 시상식 및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 개막식과 출판 기념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거행했다.
예술지존(The highest quality Magazine 藝術至尊, 프레지던트 이용만)’은 국회 초대전 기념 특별판으로 세계 최고급 양장제본 작품집(정가 6만원, 230페이지)으로 2500권이 제작돼 이날 출판 기념식을 겸해 출간됐다. 예술지존은 서점, 도서관 등을 통해 널리 배포되고 구글 책방을 통해서는 전자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사진방송은 위 행사들의 성공 기념으로 "서울국제사진전의 세계적인 PDF 입상 작품집과 입선작 모음, 싱가포르·중국·브라질·마케도니아·인도·슬로베니아 등 세계적인 국제사진 입상 작품집을 전 국민에게 무료로 배포, 이 시대 최고의 사진 작품들을 소장함으로써 예술과 문화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작품은 이메일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은 사진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온라인 매체다. 현재 약 1만명의 예술가가 모여 세미나, 촬영, 출판, 전시 기획 등 오프라인 활동과 한국 모든 예술가의 전시회, 작품, 행사 및 근황 등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널리 뉴스를 내고 있다. 1984년 창립한 유서 깊은 동아리 "산영사진연구회"를 모태로 뉴스 기능을 추가해 2010년 2월 언론사로 등록하고, 한국사진방송으로 개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