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은평한옥마을에서 펼쳐질 2023 SICFF 관객 참여 이벤트 대공개!
- 9월 16일(토)과 17일(일), 은평한옥마을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 - 토크부터 마술쇼, 그림책 클래스, 음악콘서트, 야외 상영, 플리마켓까지!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가득!
2024-08-29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2023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은평한옥마을에서 펼쳐질 2023 SICFF 관객 참여 이벤트 대공개! ∙9월 16일(토)과 17일(일), 은평한옥마을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토크부터 마술쇼, 그림책 클래스, 음악콘서트, 야외 상영, 플리마켓까지!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가득!
한문화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야외 상영에서는 두 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9월 16일(토) 저녁 7시 30분에는 토끼 경찰관 주디가 입만 산 여우 닉과 협력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주토피아>를 상영하고, 9월 17일(일) 저녁 7시 30분에는 아빠를 대신해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 헤일리의 모험을 그린 <슈퍼 키드 헤일리>가 상영된다. 두 작품은 무료 상영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음악콘서트 ‘한옥타브’는 9월 16일(토) 오후 4시에, 마술쇼 ‘기묘한옥’은 9월 17일(일) 오후 4시에 관객과 만난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대표적인 부대행사 ‘난·장·판 플리마켓’ 역시 시즌2로 돌아온다. 어린이를 위한 DIY 제품부터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까지, 다양한 부스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야외마당에 마련될 예정이다. 플리마켓은 9월 16일(토)과 17일(일) 주말 이틀 동안 열리며 오전 11시에 시작해 저녁 6시에 마감한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이벤트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오는 9월 13일(수)부터 20일(수)까지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