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플랫폼 원더클럽, ‘조인예약’ 서비스 개시

서비스 출시 기념 오는30일까지 골프용품 증정 이벤트 진행

2023-09-01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이 골프장 이용의 새로운 유형으로 자리매김한 조인예약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원더클럽 플랫폼에서 조인예약 서비스가 가능한 골프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클럽72CC(구 스카이72)를 포함해 신라·파주·떼제베·파가니카CC, 알펜시아700 등이다. 이용자는 타수, 성별, 연령대, 거주지, 관심사 등 맞춤형 동반자 찾기 기능과 선호 골프장 조인팀 자동 알림 기능을 설정함으로써 간편하고 신속한 조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원더클럽의 조인 서비스는 실제 예약정보를 바탕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허위 부킹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원더클럽은 조인 서비스 개시를 기해 이벤트도 연다.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후, 모집 글 등록 또는 조인 신청을 하면 추첨을 거쳐 당첨 고객에게 골프용품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볼)을 제공하는 행사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회원간 상호 매너를 평가하는 ‘에티켓스코어’ 시스템을 구축, 검증된 동반자를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