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미성년자 자녀 연금저축전용계좌’ 이벤트 실시

2023-09-01     이채원 기자
사진=신한투자증권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오는 9월 30일까지 ‘미성년자 자녀 연금저축전용계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만 19세 이상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신청 후 자녀 연금저축전용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자녀 연금저축전용계좌에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 후 자동이체 유지기간(2023년 11월 30일까지) 내 3회 이상 실제 이체가 완료되면 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계좌개설 이벤트는 10월 말, 자동이체 이벤트는 12월 말 문자 쿠폰 형태로 경품 발송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의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는 모바일앱인 신한알파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자녀 계좌개설 서비스는 프로세스의 간소화가 강점이다.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시에는 자녀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가 전 증권사 공통으로 필요하다. 이를 직접 출력해 사진을 첨부해야 하는 타사와 달리 위 서류의 발급일자와 발급번호만 입력하면 계좌개설을 진행할 수 있어, 출력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얼마든지 계좌개설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