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 가을 맞아 ‘폴 인 러브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세이보리 메뉴와 가을 품은 디저트 5종으로 구성
2024-09-05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더 라운지에서 가을을 맞아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인 ‘폴 인 러브 (Fall in Love) 애프터눈 티 세트’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의 맛을 담아 식사 대용의 간단한 세이보리류와 디저트 각 5종으로 준비된다. 세이보리류는 가을 낙엽을 형상화한 프로슈토를 말려 얹은 ‘더블드 에그’와 제철 식재료인 단호박의 단맛을 살려 드라이된 바질 잎으로 장식한 ‘단호박 라자냐’가 준비된다. 또한, 벌집 모양 튀일을 얹은 ‘크랩 카나페’와 옛날 도넛을 작게 튀겨낸 위 메이플과 당근 무스 그리고 견과류를 얹은 ‘호두 도넛츠’ 등도 제공된다. 다섯 가지의 디저트는 가을의 무드를 담았다. △밤과 초코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밤 크림 롤’ △무화과와 바닐라의 조화를 살린 호주식 머랭 디저트 ‘무화과 파블로바’ △요거트와 함께 제철 과일인 홍옥 사과를 이용한 ‘홍옥 사과 파나코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가 샌드된 ‘자색 고구마 몽블랑’ △가을의 색감인 갈색빛이 눈에 띄는 ‘캬라멜 헤이즐넛 마들렌’으로 구성된다.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들은 프리미엄 티와 커피, 샴페인 등과 함께 제공된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 본사에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쥬 커피, 한국 전통차 등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샴페인 데땅져도 추가 금액 지불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