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행복이음 나눔실천 가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동두천시, '행복이음 나눔실천' 자체 사업 출발 후원을 희망하는 기부자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나눔 가치 실현

2024-09-06     강병인 기자
박형덕

매일일보 = 강병인 기자  |  동두천시는 박형덕 시장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추진하는 동두천형 브랜드인 '행복이음 나눔실천' 모금사업에 1호로 가입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6일 밝혔다.

'행복이음, 나눔실천' 사업은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2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기부·약정한 개인, 단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사업이다.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형덕 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행복이음 나눔실천 모금사업을 알리기 위해 누구보다 먼저 가입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강화하고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동참했다. 박형덕 시장은“다양한 공적지원과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복지 사각지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사회적 불평등을 감소시키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이음 나눔실천' 모금사업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전액 동두천시 제도권 밖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사업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강병인 기자 kbi201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