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진작가협, 제24회 ‘구로사진전’ 성황리 개막
10일까지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전시
2023-09-06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사진작가협회(회장 이근숙) 제24회 ‘구로사진전’ 개막식이 지난 5일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각개 인사와 구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도예란 사무국장 사회로 테이프 커팅 후 개회선언, 내빈소개, 예술인상 시상, 대회사, 축사, 단체사진 촬영 그리고 작품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구로사진전’은 국내외 아름다운 풍경과 삶의 공간 속에서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로 찍어 사진예술로 승화시킨 구로사진작가협회 회원 56명이 수준 높은 작품 100여 점을 출품해 이달 10일까지 전시하게 된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 곽윤희 구의장,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회 이사장, 정연모 구로문화재단 대표, 장동석 한국예총 구로구지회장, 조규남 구로문인협회장, 박종경 구로서예가협회장, 김중태 한묵회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해 개막식을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