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개량신약 ‘에소메졸’ 美 출시
18일부터 미국시장 판매시작
2013-12-18 최원석 기자
에소메졸은 아스트라제네카와 2년여 간의 특허소송 벌인 끝에 지난 8월 국내 개량신약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넥시움의 복제의약품(제네릭)이 출시되는 내년 5월까지 넥시움 후발주자로는 단독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에소메졸은 아스트라제네카와 2년여 간의 특허소송 벌인 끝에 지난 8월 국내 개량신약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넥시움의 복제의약품(제네릭)이 출시되는 내년 5월까지 넥시움 후발주자로는 단독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