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사이판 패키지 선봬
홈페이지 전용 상품 강화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2024-09-07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호텔 객실 및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공홈족 전용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공홈족 전용 상품은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킹클루시브(Kids King-clusive) 패키지 △하루 연차를 사용해 주말에 떠나는 미국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3박 이상 투숙 시 선택할 수 있다. 키즈 킹클루시브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캐릭터 키즈 객실 및 켄싱턴 액티비티 전문가 케니가 실시하는 키즈 소사이어티 프로그램(영어 체험 클래스)으로 마련됐다. 이밖에도 키즈 체크인 데스크부터 키즈 전용 어메니티 등 완벽한 키즈 맞춤 VIK(Very Important Kids) 서비스로 채워졌다. 주말에 떠나는 미국 패키지는 단기 여행을 가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된 상품이다. 호텔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베스 솔트 입욕제가 제공된다. 카페 오하스에서는 시그니처 수제 초콜릿과 스무디 2잔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칵테일 및 맥주 등을 무제한 음용 가능한 스플래쉬 바 이용 혜택이 마련됐다. 또한, 스위트 객실을 특별가로 이용할 수 있는 ‘더 스윗 더 스위트(The Sweet the Suit)’ 프로모션을 펼친다. 해당 프로모션은 ‘럭셔리 호캉스’를 콘셉트로 호텔의 최고급 객실인 프레스티지 스위트 객실에서 프리미엄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혜택은 호텔의 시그니처 수영장으로 유명한 인피니티풀 및 탁 트인 통 창을 통해 형형색색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지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켄싱턴 모먼트 서비스(1일 1회) 등을 담았다. 이와 더불어, 객실 내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 어메니티까지 지원된다. 끝으로 ‘공홈족’을 위한 실속 혜택을 추가 준비했다. △무료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 △오후 1시 30분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주간 항공편 한정) 등을 제공받는다. LPGA 규격 골프장 코스를 보유한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의 골프 라운딩을 특가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