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 H&H축구교실 전국 유·청소년축구연맹회장상 수상
2014-12-18 최석현 기자
[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운영 중인 드림파크H&H축구교실이 지난 14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 유·청소년 축구 I-리그 종합시상식’에서 전국 유‧청소년축구연맹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풀리그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드림파크H&H축구교실은 초등학교 1~2학년부 우승 및 MVP, 골든슈 최다득점상, 베스트 지도자상 등을 차지했다.드림파크H&H축구교실은 지역주민 자녀들의 문화·체육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유소년 축구발전과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스포츠 공간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 영향권지역 학운·왕길·단봉·경서 초등학교 64명으로 발족, 운영하고 있다.이번 우승팀은 2014년 2월 개최 예정인 I-리그 왕중왕전(토너먼트)에 진출, 전국의 우승팀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