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이달 16일 구로역 광장… 키링・머그컵・고무줄공 등 체험부스 동아리 11개팀 참가, 댄스・보컬・밴드 공연 등 다양한 예술
2023-09-11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이달 16일 구로역 광장에서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 동아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문화의 달을 맞아 ‘대중문화를 위한 문화의 날’으로 정해졌다. 구로역 광장에서 동아리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체험 부스에서 키링, 머그컵, 고무줄공 등 공예만들기와 떡메치기, 전통놀이, 페이스페인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