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2023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참석
김기정 의장 "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
2024-09-11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수원세계유산도시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 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높아진 흥미도를 바탕으로 세계유산의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유산의 활용(Heritage X)’을 주제로 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현경환 의원, 최정헌 의원 및 주요내빈, 포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식은 무예24기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기조발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원특례시의회는 수원화성을 더욱 아끼고 보존하여 전 세계에 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