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새 로고 공개 …12일 팬송 '굿 데이' 공
블랙 컬러의 '세련+깔끔' 이미지로 확장된 아이덴티티 구축 팬속 '굿 데이' 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곡 '게릴라 카페', '윜리를 찾아라!' 등 팬송 발매 기념 팬들 위한 풍성한 이벤트 예고
2024-09-11 강연우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 이수진·먼데이·지한·박소은·조아·이재희)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로고는 위클리의 시그니처 타이포, 'eee'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되, 블랙 톤의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위클리가 파스텔 톤의 귀엽고 발랄한 '틴'에 국한된 이미지다면, 리뉴얼된 로고는 향후 다양한 색으로 입혀질 위클리의 오픈된 가능성을 의미,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의 시도이자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내포한다.
또한 이번 새롭게 등장한 로고와 더불어 내일(12일) 오후 12시 공개되는 '굿 데이'(스페셜 데일리)(Good Day, Special Daileee) 스페셜 비디오에서는 위클리의 '뉴 심볼'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클리는 12일 '굿 데이'(Special Daileee)를 발표하고 약 1년 6개월만에 K-POP 대표 걸그룹의 본격적인 귀환을 알린다. '굿 데이'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굿 데이'를 외치는 에너제틱한 보컬이 마치 축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시원한 곡으로, 멜로디가 계속 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이다.
위클리는 팬송 '굿데이'(Special Daileee) 발매를 기념해 '게릴라 카페', '프린팅박스', '윜리를 찾아라!' 등 '데일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예고, 팬들과의 '굿 데이'를 보낼 만반의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