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3,  '환타지아'에서 '모아나'까지 디즈니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디즈니 특별전 진행

2024-09-12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작품들로 구성된 ‘디즈니 특별전’이 진행된다.

BIAF2023 디즈니 특별전에는 <환타지아>(1940), <인어공주>(1989), <알라딘>(1992), <토이 스토리>(1995), <주토피아>(2016), <모아나>(2016) 등 6개의 디즈니 대표작을 상영한다.
또한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를 공동 연출한 존 머스커(John Musker) 감독, <주토피아>, <엔칸토 : 마법의 세계> 협력 프로듀서 브래드 사이먼슨(Brad Simonsen), <겨울왕국>,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에 참여한 아담 레비(Adam Levy) 애니메이터는 국제경쟁 단편 감독/프로듀서로 영화제에 참가한다.

,<버즈 라이트이어>, <코코>, <인사이드 아웃> 애니메이터 쉐 드 브래드버리(Shad Bradbury)는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방한한다.

미국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 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