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자연과학대학, 제4회 런천세미나 행사 개최
2024-09-13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자연과학대학은 12일 회의실에서 2학기 개강에 맞춰 자연과학대학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제4회 런천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런천세미나는 자연과학대학의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 및 도전적 연구지원을 강화하고, 교수 간의 연구 모임 활성화, 연구 노하우 공유 등 학과 간 융합과 연구 프로젝트를 증진시키고자 금년 1학기부터 마련됐다.
이날 김홍기(화학과) 교수는“생화학물질 검출을 위한 금 나노구조 기반 표면증강 라만 산란 플랫폼”이라는 주제 발표와 참석자들은 피자, 샌드위치로 점심 식사를 하며 주제 발표에 귀를 기 울렸다.
정기화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학과 간 연구분야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연과학대학의 융합시대를 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학문으로 발전은 물론 다른 학문분야로 전파돼 새로운 학문영역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도록 브릿지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