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2023 노벨문학상 기획전 실시 

10월 5일, 세계 최고 권위의 노벨문학상을 기다리며  - 올해 노벨문학상 앞서 즐기며, 문학의 의미와 가치 되새기는 문화의 장 만들고자 기획  - 유력 후보 예상, 역대 수상자 살피는 코너부터 특별 굿즈·단독 리커버까지 다양한 콘텐츠 마련 

2023-09-13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10월 5일 노벨문학상 발표를 앞두고 <2023 노벨문학상 기획전>을 실시한다. 

예스24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노벨문학상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유력 후보를 미리 예상해 보거나 역대 수상자들을 돌아보는 코너부터 특별 굿즈, 단독 리커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예스24
먼저 예스24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2023 노벨문학상 관심알림'을 신청하면, 수상자 발표 다음 날인 10월 6일 오전에 작가와 작품 관련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YES상품권 500원을 제공한다.  또한, 예스24는 이번 노벨문학상을 위한 특별 굿즈를 마련했다. 이벤트 도서를 포함해 국내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TRAKTAT 대문호 엽서세트&북셔츠'를, 5만원 이상 구매 시 '프레임 양장노트'를 특별 굿즈로 증정한다.  더불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와 그 작품을 한층 깊이 향유할 수 있는 '유력 후보', '노벨상 왕중왕전', '대륙별 수상자' 등 코너도 준비됐다. '유력 후보' 코너에서는 문학동네, 민음사, 열린책들 등 총 19개 출판사의 편집자·마케터 24인이 본인의 출판사와 타 출판사에서 각각 1명씩 이번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를 예상해 제시한다.  '노벨상 왕중왕전' 코너에서는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16인 중 '최애 작가'를 뽑고, 최종적으로 선택된 '최애 작가'를 SNS에 공유 시 300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2,000원을 선물한다. '대륙별 수상자' 코너에서는 대륙별로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와 그의 대표작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이번 노벨문학상을 기념하며, 역대 최고령 수상자로 꼽히는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선을 단독 리커버판으로 선보였다. 단편선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2종 리커버판 세트와 굿즈를 예스24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 도서사업본부 김기옥 팀장은 "전 세계 최고 권위의 노벨문학상을 한 발 먼저,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노벨문학상 발표 전에는 기대감을, 발표 이후에는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누며 문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