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매달 뷰티 트렌드 소개하는 ‘월간 트렌드매거진’ 눈길

2030 여성 고객 호응 높아 

2024-09-14     민경식 기자
쿠팡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 뷰티데이터랩이 매월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신 뷰티 트렌드 및 제품을 선정해 공유하는 ‘월간 트렌드매거진’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쿠팡의 ‘월간 트렌드매거진’은 매달 새롭게 확산하는 뷰티 트렌드를 추려내고, 이에 해당하는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하는 뷰티 특별관이다. 뷰티 데이터랩이 소비자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한 인사이트를 토대로 구성된다.   이달 주제는 개성과 취향을 선명하게 나타내는 ‘내추럴 메이크업’이다. SNS 대란템으로 일컬어지던 ‘네이밍(NAMING)’의 파스텔 블러셔부터 덧발라도 들뜸 없는 네이밍의 스테디셀러 내추럴커버 쿠션,  롱래스팅 틴트 등을 제시했다.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쿠팡의 월간 트렌드매거진은 시즌 트렌드에 맞는 대세 브랜드 및 제품들을 선보이며 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 소비자 사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전 주제로는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추천템, △삐아가 제안하는 워터리·시크 립 △오호라의 2023 썸머 컬렉션 △롬앤의 화장품에 빠지는 즐거움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뷰티 데이터랩은 월간 트렌드매거진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뷰티 정보와 떠오르는 브랜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며 “월간 트렌드매거진은 뷰티제품을 자주 구매하는 2030 여성 고객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계속해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팡 월간 트랜드메거진은 쿠팡앱 내 쿠팡뷰티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