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비치코밍 및 플래시 몹’ 캠페인...독곶해변서 펼쳐져
지역사회 환경 아젠다를 청소년 관점에서 바라보며 개선할 수 있도록 활동
2024-09-17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탄소 중립 유지, 탄소 제로 도전, 우리 고향 서산 그대로’
서산문화복지센터가 지난 9일 센터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및 자치기구 청소년 100명이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독곶해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후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환경 아젠다를 청소년의 관점에서바라보며 개선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프로젝트 중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정크아트(Junkart) 활동을 진행하고 센터에 게시하여 활동을 알리고, 오는 10월에 있을 에코마켓(가칭) 운영 시에도 전시하여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