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행복상담센터, 대학-지역 협력 마음건강 캠페인 성료

2024-09-17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행복상담센터는‘도박문제 인식주간’맞이하여 ‘대학-지역협력 대학생 마음건강 증진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박
캠페인은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최근 높아지고 있는 청년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도박 문제 폐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함께 참여하여, 자가 진단을 통해 도박 문제 수준을 점검하고 도박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제 발생시 도움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을 안내하기도 했다. 윤혜려 행복상담센터장는은 “캠퍼스에서 학생들의 건강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지역과 협력하여 대학생 위기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