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가을 맞아 진로 컬러 에디션 3종 한정 선봬

기존 진로 라벨과 함께 운용, 유흥 채널 출시

2024-09-18     민경식 기자
(왼쪽부터)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트진로가 가을 시즌을 반영한 ‘진로’의 컬러 에디션 3종을 한정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하는 컬러의 진로를 찾는 재미를 통해 술자리에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겠다는 심산이다.

이번 진로 한정판은 주황, 노랑, 연두색의 컬러 라벨로 계절감을 나타내고자 했다. 색상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두꺼비 심볼을 더해 패키지에 차별화를 주고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진로와 컬러 에디션을 더불어 운영할 방침이며 제로슈거-진로의 초깔끔한 맛과 16도의 순한 목넘김은 같다. 진로 컬러 에디션은 약 한달간 주요 음식점, 주점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라벨에 시각적 변화를 주어 술자리에 재미를 더하고자 진로 컬러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리드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