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엠에스, 파평면내 저소득 가정에 성금 전달

2014-12-23     김순철 기자
[매일일보] (주)티엠에스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파평면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써달라며 1,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주)티엠에스는 “유난히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날씨에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수호 파평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도 어려운데 큰 돈을 기부해 주셔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파평면 저소득 가구에게 현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한편, (주)티엠에스는 기초소재산업의 불모지인 국내에서 신소재 개발 및 연구를 통하여 산업용테이프 및 전자부품 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체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나눔의 가치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