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맞춤형 복합공간 ‘CJ스퀘어’ 선봬
2013-12-23 최수진 기자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CJ푸드빌은 서울 영등포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 4층과 5층을 하나의 공간처럼 활용해 ‘CJ스퀘어’를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CJ스퀘어’는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를 모티브로 했으며 CJ푸드빌의 외식공간과 CGV영등포에서 즐기는 영화, 쇼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창조공간으로 설계됐다.
CJ푸드빌의 빕스(VIPS), 제일제면소, 투썸커피는 CJ스퀘어의 광장 콘셉트를 살려 입점했다.
빕스는 블랙 벽돌과 오래된 원목 등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프리미엄 맥주 바’와 ‘디저트 바’를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빕스 전 매장 중 유일하게 펜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등의 30여종의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다양한 면 요리와 회전식 샤브샤브, 전골 메뉴를 선보이며 특히 전골 존(zone)을 운영해 다양한 전골 메뉴를 제공한다. 오는 23일~24일 양일간 50%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투썸커피는 기존 투썸플레이스보다 젊은 감성을 강화한 감각적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영화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용 메뉴를 출시했다.
한편 CJ푸드빌은 CJ스퀘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