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AG조직위 본부호텔 3곳 선정

2014-12-23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2014인천AG대회조직위원회는 23일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의 원활한 숙박업무를 위해 본부호텔 3곳과 협력호텔 24곳을 선정했다.본부호텔은 오크우드프리미어, 송도파크, 하얏트리젠시 등 3곳은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에 있으며 송도브릿지, 라마다송도, 스텔라마리나, 하버파크 등 24곳을 협력호텔로 선정했다. 이들 협력호텔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인근 도시에 있다.조직위는 대회 7일 전부터 대회 후 3일까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국제올림픽위원회, 중국·일본 등 45개국 임원 등 OCA 패밀리를 위해 객실과 회의실을 제공하게 된다.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이번에 선정된 패밀리 호텔과 긴밀히 협조해 내년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OCA 패밀리 귀빈들에게 최상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