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액션 히어로 어드벤처 '번개맨: 더 비기닝' 오늘 개봉 유일한 K-애니로 관객들 만난다!
- 어린이들의 영원한 히어로가 극장가를 지키기 위해 돌아왔다! - 유일한 K-애니메이션 '번개맨: 더 비기닝' 오늘 전국 개봉! - 아이와 어른 모두의 동심을 자극하며 패밀리 무비로 이목 집중!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번개처럼 나타나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키며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번개맨’의 탄생을 최초로 담아낸 영화 <번개맨: 더 비기닝>이 오늘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번개맨: 더 비기닝>은 번개를 맞고 초능력이 생긴 ‘지오’가 블랙코퍼레이션의 위험한 계략을 눈치채고 맞서면서 진정한 영웅 ‘번개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려낸 슈퍼 액션 히어로 어드벤처 영화.
<번개맨: 더 비기닝>은 앞서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경쟁 장편 부문에 초청, 상영되며 공개방송과 뮤지컬 등의 형태로 봤던 번개맨이 3D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면서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색다른 이야기로 부모와 아이 관객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해 영화 개봉에 대한 기대를 한껏 받으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치는 완성도 높은 초특급 액션을 담아낸 CG를 비롯해 ‘마리오’, ‘나잘난’, ‘더잘난’ 등 ‘EBS모여라 딩동댕’의 주역들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어 1대 번개맨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이제는 20~30대의 청년 세대로 자라면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릭터로 성장, 이번 개봉이 남다른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번개맨: 더 비기닝>의 연출을 맡은 한상호 감독은 앞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비롯해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감동과 교훈을 주는 작품으로 흥행몰이를 해 이번 개봉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번 <번개맨: 더 비기닝>은 이전 극장판들과 다르게 번개 파워를 얻기 전 흥미도 특별한 관심도 없는 매사 무관심한 일상을 보내는 평범한 소년 ‘서지오’가 형의 죽음을 파헤치며 블랙코페이션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정의의 용사로 거듭나기까지 번개맨 탄생의 비밀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상승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들의 진정한 영웅 번개맨 탄생의 순간부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번개맨: 더 비기닝>은 오늘 전국에서 개봉돼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