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연 4.40% 원금지급형 ELB 판매

2023-09-20     이채원 기자
사진=대신증권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대신증권은 20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4.40%, 최저 연 4.39%의 수익을 지급하는 ‘대신 Balance ELB 88회’를 2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달성 시 연 4.40%, 미 달성 시 연 4.39%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조건은 2024년 9월 20일 KOSPI200 지수 종가가 2023년 9월 22일 지수 종가 보다 같거나 높으면 달성된다. 만기상환금은 2024년 9월 25일에 수익금과 원금이 함께 지급된다. 중도상환시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안석준 디지털Biz부장은 “1년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ELB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손쉬운 온라인 가입으로 투자 포트폴리오에 안정적 상품을 추가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